브리티시컬럼비아의 생명과학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제공하는 이점:

• 바이오 혁신 우수성 – B.C.는 과학 혁신을 주도하는 중심지이며 특히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연구, 테스트, 의료 실험 산업군에 속하는 R&D 산업은 2021년에 동 부문의 총 고용의 1/4 이상(26%)을 차지했으며, 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 고숙련 고학력 인력 – 동 산업에서 혁신과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B.C.의 25개 공립 고등교육기관은 바이오기술, 미생물학 및 면역학, 분자 생물학, 유전학, 임상 유전학 기술, 행동신경과학, 생체의학 엔지니어링 및 기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보건과학, 응용과학, 자연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동 정부는 3년에 걸쳐 7,5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하여 3,000여 곳의 기술 학습 공간을 공립 고등교육 제도권 내에 조성하고 있습니다. 동 공간에서는 생명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다룹니다. B.C. 미래 대비 실행 계획(B.C. Future Ready Action Plan)은 새로운 교육 기회를 위한 보조금을 제공하고, 수요에 맞는 더 많은 기술 관련 고등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교육 및 기술 교육 접근 장벽을 없앨 예정입니다. 아울러, BC 기술연구소(BC Institute of Technology) 캠퍼스에 위치한 신설 국립 바이오 제조 교육센터(National Biomanufacturing Training Centre)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업계 인력을 대상으로 실무 바이오 제조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현지 파트너 – B.C. 생명과학 부문은 산업 기관과 지원 단체, 정부 기관, 대학 및 연구 병원과 그 밖에 연구 및 임상시험을 조율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단체에서 긴밀히 협업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소재 신설 세인트폴 병원(St. Paul’s Hospital)에 있는 신설 임상 지원 및 연구 센터(CSRC)에서는 의료진과 연구원, 학계와 업계의 연구원들을 한데 모아 생명공학, 나노기술, 가상현실, 증강현실 및 시뮬레이션 분야의 새로운 개척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구성된 연구원, 학자, 임상의, 업계, 지역사회 단체 및 정부 기관 간 파트너십은 지식의 개발, 이전 및 상용화를 촉진합니다.
• 적극적인 정부 지원 – 브리티시컬럼비아 내 생명과학 기업들은 개방적이고 다각화된 경제, 유리한 위치, 매력적인 투자 환경 및 숙련된 인력에 따른 이점을 누립니다. 동 정부는 B.C. 생명과학 바이오 제조 전략(B.C. Life Sciences and Biomanufacturing Strategy)으로 B.C.를 생명과학 및 바이오 제조, 상업적인 규모의 바이오제약 및 의료 제조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B.C. 내 캐나다측 대주주 사업체가 최대 35%의 연방정부 과학 연구 및 실험 개발(SR&ED) 세금 공제를 받을 경우, 최대 10%의 SR&ED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소기업 벤처 캐피털 세액 공제는 투자자들이 B.C. 소기업에 자기 자본 투자를 하도록 장려합니다. 이는 B.C. 기업가들이 초기 벤처 캐피탈에 접근할 기회를 주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이상적인 위치 – 브리티시컬럼비아는 워싱턴 주 바로 북쪽에 있는 캐나다측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여 아시아로 가는 천혜의 관문이자 미국 출입도 수월한 곳입니다. B.C.의 주간 근무시간은 아시아의 오전 근무 시간과 겹치고, 오후 근무 시간은 유럽과 겹치며, 미국 캘리포니아와 워싱턴주 근무 시간과 동일하여 시차 측면에서도 협업이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