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목재에 대한 기회를 모색하는 일본 무역 사절단

브리티시컬럼비아(B.C.) 대표부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임업 무역 사절단을 일본으로 파견했습니다. 이 사절단은 시장 기회를 늘리고 B.C. 목재 제품의 사용 확대를 장려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B.C.의 임업은 거의 100년 동안 목재를 일본으로 운송해 왔으며, 업계와 정부가 주도하는 국내 시장 개발 업무를 45년 이상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1년 B.C.는 16억 달러에 달하는 임업 제품을 일본에 판매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무역투자청(TIBC)은 2022년 11월 초 5일간의 임무를 지원했습니다. 임무 당시 산림부 장관이었던 Katrine Conroy, 산림업계 대표, 연방 및 주 공무원, 원주민 지도자들이 일본 전역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TIBC 직원들은 또한 원주민 대표단들에게 문화적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했고 임무 수행 과정 내내 이들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절단의 주요 목표는 기존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표단은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산림 제품 제조 및 건설 관행에서 B.C.의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Conroy는 “일본은 B.C.의 고품질 목재 제품에 매우 중요한 수출 시장이며, 우리는 우리의 주요 고객 및 거래 파트너와 직접 교류하고 관계를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임업 및 매스 팀버 제조 분야에서 B.C.의 글로벌 리더십과 혁신을 통해, 일본이 친환경 건물 건설과 공공 건물에서의 목재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주의 주민들에게 보수가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절단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도쿄 예술대학 네일 라미네이트 목재 시연 프로젝트 투어(일본에서 상업적으로 채택된 엔지니어드 SPF(spruce-pine-fir) 네일 라미네이트 목재 바닥 시스템의 첫 번째 사례), Canada Wood와 개발자 Seiwa Corporation이 높은 미드플라이의 공동 개발에 대해 양해 각서에 서명하는 자리에 참석, 도쿄 주재 캐나다 대사관에서 고객 감사 리셉션 개최, B.C. Wood 일본 사무소 방문 및 Log Road 상업 개발 투어(미국 삼나무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 오사카를 방문하여 간사이 지역의 고객들과 대화, 토지인프라교통관광 부서와 일본 임야청의 일본 공무원과의 만남, Japan 2×4 Home Builders Association의 공동 의장 및 집행 이사와의 회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 사절단 대표 중 한 명은 첨단 기술을 통해 캐나다 목재 제품 및 목재 건설 시스템을 홍보하여 글로벌 시장(특히 아시아)의 다각화를 장려하는 정부 지원 그룹인 Canada Wood의 Bruce St. John이었습니다.

“아시아는 저탄소 건축 자재의 사용을 인정하여 순 배출량 제로의 미래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캐나다 목재는 중국, 일본 및 한국에서 건설 중인 혁신적인 목재 건축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캐나다 임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캐나다 저탄소 제품과 기술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B.C.의 산림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며 산림 기업은 벌목한 구역을 다시 식재해야 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정부는 최근 장기적인 산림 계획 및 의사결정에서 원주민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 변화를 도입했습니다.

B.C.가 전 세계로 수출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Twitter와 LinkedIn 계정을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