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체리와 블루베리, 서울에 선보이다

팝업 매장 정보

맛있는 체리와 블루베리로 유명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이하 ‘B.C.’)가 활기 넘치는 서울에서 팝업 매장을 통해 멋진 데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23년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이 흥미진진한 3일간의 행사는 BC 무역투자청 한국 사무소(Trade and Invest BC Korea Office)에서 BC 체리조합(BC Cherry Association), BC 블루베리위원회(BC Blueberry Council)와 협력하여 주최했습니다. 팝업 매장은 B.C.의 아름다운 체리 농장과 블루베리 농장을 상징하는 나무와 덤불로 장식되었습니다.

달콤한 성공

B.C.의 체리와 블루베리를 홍보하는 이 행사는 1,000명 이상의 열정 넘치는 참석자들을 유치했는데, 연신 이어지는 카메라 셔터음과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장내 열기가 달아 올랐습니다. 방문객들은 #CanadaBCCherry, #CanadaBCBlueberry 등의 인기 해시태그로 자신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맛있는 과일을 맛보았습니다.

B.C.의 체리와 블루베리 시식 외에도 방문객들은 과일 모양 종이에 손글씨로 긍정적인 후기를 남겨 매장 내 나무와 덤불을 장식했습니다. 한 방문객은 “이 체리는 캐나다에서 방금 도착한 것처럼 신선하다”면서 놀랐고, 또 다른 방문객은 “캐나다 체리와 블루베리의 달콤함은 그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바이럴 마케팅의 힘 덕분에 300여 개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쏟아내며 온라인 세상을 휩쓸었습니다. 행사의 성공으로 심지어 여러 주요 한국 매체에서도 보도되어 약 2,300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B.C.에서 사랑 받는 과일에 대한 세계인의 애정을 더 돈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건강을 생각하는 식료품 선택, 지속 가능한 농법,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자란 과일에 대한 커져가는 수요에 맞춰 한국 현지 시장에서 B.C. 과일을 홍보한다는 목표로 추진되었습니다.

고품질 과일

B.C. 농부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환경 스튜어드십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헌신입니다. 최첨단 환경 친화적 재배 방법으로 작물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헌신은 그야말로 특별한 결과로 이어져서 고품질 과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B.C. 체리의 경우, 6월 초 오카나건 남부부터 수확기가 시작됩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품종, 위치, 고도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손으로 꼼꼼하게 수확합니다. 이런 세심한 수확 과정은 8월 초 오카나건 북부와 크레스턴 밸리에서 정점에 이르러 북반구에서 가장 신선한 체리를 수확하는 데 일조합니다.

자랑스럽게도 캐나다산 체리의 95%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캐나다 최대의 고관목 블루베리 생산지입니다. 고관목 블루베리 생산량의 90%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체리와 블루베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최고의 과일 수출품 중 일부이며, 블루베리는 이 지역의 주요 농산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B.C. 체리의 계절적 성장 패턴과 마찬가지로 블루베리 역시 7월부터 9월까지 번성합니다. 용도가 다양한 블루베리는 전문적으로 신선하게 포장하거나 냉동을 통해 보존하거나 가공된 다양한 제품으로 변형하여 연중 유통이 가능합니다.

B.C. 과일 수출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역투자담당관에게 문의하십시오.